사진 : 윤정희 트위터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윤정희가 베드신을 공개했다?

윤정희는 13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용기내어 베드신 찍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희는 민낯에 피부 관리숍으로 보이는 장소의 침대에 엎드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끈한 등라인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윤정희는 “꿀 맛나는 휴식에 모처럼 경락 중, 몸도 마음도 상쾌”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을 덧붙여 팬들의 놀란 가슴을 진정 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생얼 종결자다”, “꿀 먹은 피부다! 민낯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겁니까”라며 그녀의 셀카에 반색했다.

한편, 윤정희의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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