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무보정 사진 속 빛나는 각선미 "역시 바비인형"
기사입력 : 2011.04.12 오후 7:49
사진 : 아라 트위터

사진 : 아라 트위터


탤런트 아라가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 사진에서도 우월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아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봄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큼한 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라는 슬리브리스 화이트 톱과 오렌지빛 미니 스커트, 레드 빅백과 애니멀 프린트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옅은 오렌지 색상의 의자에 앉은 아라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각선미, 비현실적인 인형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몸매도 완전 인형이다”, “무보정 사진으로 각선미 입증”, “역시 바비인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라는 42.195km를 완주하는 한 마라토너의 감동 스토리를 그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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