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일랜드 리조트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미모와 스타일이 돋보이는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은 단아한 느낌의 소라색 원피스에 브라운 톤의 악어가죽백을 들어 우아하고 기품있는 ‘청담동 며느리룩’을 연출했다.
이은은 최근 삼성에버랜드가 시공하고 골프플랜이 함께하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로고와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결혼 전 30억 매출을 올렸던 CEO의 기량이 발휘된 것.
이에 이은의 시아버지는 그녀를 아일랜드 리조트의 임원으로 발탁하기 위해 연봉 1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은은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는 것이 좋다며 정중히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은은 지난 09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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