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리키, 꼬꼬마 시절 모습 공개 '귀요미'
기사입력 : 2011.04.08 오후 1:53
사진 : '틴탑' 니엘-리키

사진 : '틴탑' 니엘-리키


인기 아이돌 그룹 TEEN TOP(틴탑)의 멤버 '니엘'과 '리키'가 어린시절 만난 화려한 인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영화, 뮤지컬 등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니엘, 리키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다소 긴장한 듯 하지만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도톰한 입술이 눈에 띄는 니엘과 동그란 눈,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어린시절의 리키 역시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특히 니엘과 리키의 변함없는 이목구비와 함께 이소라, 서태지, 송승헌 등 아역시절 만나게 된 스타들과의 인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니엘은 뮤지컬 ‘프리즈’를 통해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으로 이름을 알린 주원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소라의 ‘안녕’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 영화 ‘열 한번째 엄마’에서 만난 김혜수 등 화려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태지 ‘휴먼드림’의 주인공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연가’에서 송승헌의 아역으로 국민배우 최불암과는 할아버지와 손자로 인연을 맺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스타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화려한 인맥이 부럽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자란 것 같다”, “역시 모태남신은 어려서부터 남다르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니엘과 리키의 어린시절 미모와 스타들과의 인연에 감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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