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아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청아의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극본 하청옥, 연출 백수찬) 99회에서는 친어머니인 준선(배종옥)의 집에 들어간 순정(이청아)이 삼일 식품의 명예 회장의 금혼식 파티에 순수의 후계자로 참석,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난한 밥집 여사장이었던 이청아는 일명 ‘피노키오룩’을 선보여왔지만 준선의 권유로 파티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레드드레스를 선택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시도한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99회의 파티 촬영 현장사진으로, 이청아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매만지고 있다. 평소 피부미인으로 잘 알려진 그는 우월한 미모와 섹시한 자태로 현장 스태프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의 드라마 <호박꽃 순정>(총 120부작)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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