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온베이 제공

가수 아이유와 서인국이 깜찍한 커플로 변신했다.

꽃이 만개한 봄을 훌쩍 뛰어넘어 시원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여름으로 먼저간 아이유와 서인국은 개구쟁이 커플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름을 대표하는 ‘마린룩’에 쉬폰 스커트를 매치한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롤업팬츠를 매치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서인국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이 화보에 담겨있다.

두 번째 화보 촬영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와 서인국의 이번 화보는 이달(4월) 중순부터 유니온베이 전국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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