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 제공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위한 주제가를 부른다.
달샤벳은 2일 오전 11시 수원공고 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수원공고와 삼일공고의 개막식 경기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함께 초중고 축구리그 주제가 ‘Play Study Enjoy'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주제가 ‘Play Study Enjoy'는 최고의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직접 만든 곡으로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초중고 축구리그 취지에 맞게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축구로 하나 되는 모습을 그렸다.
지난 달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으며 유소년 축구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달샤벳은 이날 개막 행사에서 주제가 ‘Play Study Enjoy'와 데뷔 곡 ’Supa Dupa Diva(수파 두파 디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축구 꿈나무들을 찾아가 적극 격려함은 물론 초중고리그의 대중적인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을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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