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함은정이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30일(오늘)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은정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에 투입이 결정됐고,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결> 측은 그 동안 ‘용서부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쿤토리아’ 2PM 닉쿤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2인 커플 체제를 유지해오다 최근 ‘용서부부’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1년 여 만에 하차를 결정하게 되면서 후임 커플을 물색해 왔다.
한편, 함은정의 가상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 커플이 ‘용서커플’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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