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엣지있는 팜므파탈 '캣우먼' 변신
기사입력 : 2011.03.29 오전 10:57
사진 : 공현주 미니홈피

사진 : 공현주 미니홈피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엣지있는 팜므파탈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 촬영중 찍은 고양이 눈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풍성한 속눈썹으로 섹시하고 신비한 고양이 눈 스모키 메이크업을 잘 소화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눈 종결자",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 "고양이 눈에 S라인 진정한 캣우먼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혼다 U3-X' 국내 최초 시연자로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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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공현주 , 플로리스트 , 캣우먼 , 고양이 ,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