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할 당시 찍힌 공항사진 / 스타우스 제공
배우 이민호가 新 공항 패션 종결자로 떠올랐다.
이민호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연출 진혁 /제작 SSD)의 첫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할 당시 찍힌 사진을 통해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공항사진에서 이민호는 눈을 뒤덮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쇄골과 탄탄한 가슴 근육이 드러나는 블랙 티셔츠와 가디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잊지 않았다.
공항 패션을 통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끌어 모은 이민호는 이 드라마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을 맡아 배우 박민영, 이준혁, 이광수 황선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수목극 <시티헌트>는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