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열린음악회> 장면 캡쳐
걸 그룹 '파이브돌스'(5dolls)의 멤버 찬미의 과거 무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찬미의 어릴적 무대영상 속 배경은 지난 1998년 KBS <열린음악회>로, 2002년 월드컵을 겨냥한 '겨레의 노래 국민응원가' 본선대회였던 이 무대에서 6살 난 꼬마아이인 찬미는 그 당시 동상을 차지했었다.
출전된 노래는 찬미의 아버지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찬미의 가족 모두가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연출됐었던 것. 특히, 영상 속 찬미의 독무가 원샷으로 잡혔을 때 본인이 모니터를 보고 웃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현재 찬미는 혼성그룹 '남녀공학'과 유닛그룹 '파이브돌스'에서 메인보컬로 활약중이며, 어릴적부터 남다른 끼와 재능이 이 영상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찬미가 속한 걸 그룹 '파이브돌스'는 미니앨범 1집 '너말이야' , '입술자국'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사진 : '파이브돌스' 멤버로 활동중인 '찬미'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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