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드림하이> 방송캡쳐
KBS 2TV <드림하이>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림하이>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아이유, 2PM 우영과 택연, 티아라 은정, 미쓰에이 수지 등 아이돌 스타들의 연기력 논란으로 초반에 홍역을 앓다 점차 안정되어가는 연기력과 다양한 볼거리로 월화극 왕자를 지켜냈다.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마지막회에서 수지의 동생으로 출연한 배우 박은빈을 캐스팅해 달라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한편, <드림하이 시즌2>는 내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캐스팅과 제작사 등 세부사항은 아직 미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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