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 로엔ent 제공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온오프라인 불법복제물 단속 통계 ‘웹보드 차트’ 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대세녀’ 임을 입증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11일 발간한 월간 ‘저작권 보호’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월 불법복제물 단속통계에서 ‘이게 아닌데’(2위), ‘첫 이별 그날 밤’(3위), ‘좋은 날’(7위) 등 무려 3곡이 웹보드 차트 음악분야 10위권에 올랐다.
특히 아이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노래 ‘좋은 날’은 불법복제물 노점상 단속 통계인 ‘길보드 차트’의 댄스음악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음악분야 개인앨범의 길보드 차트 1위 가수는 조항조, 2위는 장사익, 3위는 이문세 순으로 나타났으며 웹보드 차트 음악분야 전체 1위는 백지영의 ‘그 여자’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영화분야 불법복제물 단속통계 1위는 ‘걸리버 여행기’, 2위는 ‘라푼젤’, 3위는 ‘불량남녀’였으며 영상분야 1위는 드라마 ‘대조영’, 2위는 영화 ‘바비’, 3위는 미국드라마 ‘히어로즈’로 집계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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