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로열패밀리' 방송캡쳐
배우 차예련의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차예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재벌가 JK그룹의 딸 조현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연기력 논란은 지난 10일 방송된 <로열패밀리> 4회분에서 조현진이 자신의 올케인 김인숙(염정아)이 자신의 대학선배인 검사 한지훈(지성)의 후원자라는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분노하는 장면에서 불거졌다.
이 장면에서 그는 눈물을 쏟아내며 배신감과 분노를 표출하려 했지만 연기 내공 부족으로 소리만 지르는 모습을 보인 것.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극에 몰입이 전혀 안됐다”, “민망한 발 연기”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차예련을 비롯해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가 함께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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