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국의아이들 첫 정규앨범 <로바빌리티> 재킷사진 / 스타제국 제공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9인 9색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정규앨범 <LOVABILITY(로바빌리티)>를 발표하는 제국의아이들은 각각 세명씩 나뉘어져 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예능돌’ 광희와 케빈, 희철은 화보의 한 컷을 보는 듯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였고, 리더 준영, 시완, 형식은 폭발적인 비주얼을 입증하며 ‘무결점 훈남’의 모습을 선사했다. 또, ‘운동돌’ 동준, 태헌, 민우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포켓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자극한다.

그 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을 선보여온 제국의아이들은 로맨틱한 변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2일 2차로 재킷 사진을, 1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16일에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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