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지연-아이유, (아래) 루나-지연 / 아이유 미투데이
93년생 아이돌 스타 삼인방의 깜찍한 사진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아이유는 10일(오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티아라'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에프엑스' 루나와 지연이 찍은 사진을 각각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아이유는 “<놀러와> 촬영하고 왔어요. 셋이 찍은 사진이 없네ㅜㅜ 진짜 소중한 내 친구들 예쁘고 또 예쁘고 또 든든한 내 친구들! 현실감 없게 예쁜 순딩이 지연이 든든하구 멋있는 우리 선영이 93콘서트 꼭 하자! 진짜진짜 힘나는 밤입니다! 사랑한다잉 ♥”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한 루나와 지연의 사진에는 “나만 빼고 사진 찍고! 쳇 예쁘다! 지연아 선영아 고마워 항상”이라고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3라인 콘서트 꼭 갈게요”, “93라인 특집 본방사수”, “양갈래 자매 빛이 나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 루나, 지연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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