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여정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롯데백화점 소공점과 잠실점 부르주아 매장에서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부르조아 모델로 활동 중인 그는 일명 ‘조여정 로테이팅 마스카라’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여정은 팬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 명 한 명에게 사인을 해주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에 판매된 조여정 로테이팅 마스카라의 일부 수익금은 조여정과 부르주아의 이름으로 세계 결식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조여정은 올 가을 개봉예정인 영화 <내 사랑 예이츠>(감독 이연우, 제작 오베른 M&C)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