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국의아이들' 광희 / 더스타
‘제국의아이들(ZE:A)’ 광희가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광희는 지난 4일 소셜 네트워크인 다음(Daum) 요즘을 통해 ‘광희 상담소’를 오픈했다.
‘광희 상담소’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광희가 직접 운영하게 된 소셜 네트워크의 한 코너로 ‘광희 상담소’를 통해 팬들과의 교류는 물론 고민 해결 과정에서 드러날 광희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광희는 “명품 콧대, 요즘 대세 예능돌, 소름끼치는 조각 외모 광희야”라고 특색 있는 자기소개를 올린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헌편, 광희가 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