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S501 김형준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행보에 나선 SS501 김형준이 우월한 마네킹 외모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첫 솔로앨범 선공개 곡 ‘걸(girl)’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나타난 김형준의 우월한 자태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도도하고 시크한 무표정에 잘 빠진 수트를 갖춰 입고 정갈하고 멋스럽게 정리한 헤어스타일의 김형준의 모습은 마치 영국의 유명 배우 휴그랜트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마네킹 같은 외모의 소유자이다”, “옆에 서있기 너무 불안하겠다”, “어느 각도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5일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3월 8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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