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일렉기타 독주로 시선을 끌었던 이영은 일본 유명 여가수 아무로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의 수록곡 ‘Make it Happen’ 피처링에 참여한다.
‘Make it Happen’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으로 꿈의 세계로 유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달 초 뮤직비디오 촬영 차 일본을 방문한 이영은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앳된 외모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가진 이영을 맞이한 애프터스쿨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로서 9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할 애프터스쿨의 음악 및 퍼포먼스 등이 어떻게 변화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영은 5일(오늘) 일본 최대의 패션쇼 ‘도쿄걸스컬렉션’ 축하 무대에 올라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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