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뱅 'TONIGHT' 뮤직비디오 캡쳐
2년 만에 돌아온 빅뱅의 타이틀곡 ‘TONIGHT’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4집으로 돌아온 빅뱅이 타이틀곡 ‘TONIGHT’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선보여온 대성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나풀거리는 흰색 와이셔츠는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휘하기 충분했다.
또한 지드래곤과 탑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절제된 연기력이 태양과 승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일렉트로닉하면서도 서정적인 곡과 잘 맞아떨어진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성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랐다”, “내가 알던 대성이 맞나?”, “다들 점점 더 멋있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 곡 ‘TONGHT’의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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