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보이즈' 모집 포스터 / 플레디스 제공
‘AFTER SCHOOL BOYS (애프터스쿨 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한 공개오디션이 열린다.
21C 스타일 아이콘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은 국내에서 시행되는 플레디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되어왔던 ‘AFTERSCHOOL BOYS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공식적인 자리가 될 예정이다.
‘AFTER SCHOOL BOYS (애프터스쿨보이즈)’는 10대의 순수함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진 소년들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최종 선발 시 기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데뷔, 애프터스쿨 만큼이나 강렬하고 파격적인 데뷔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그룹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네이버 미투데이와 함께 진행한 플레디스 첫 번째 공식 오디션 ‘애프터스쿨의 9번째 멤버를 찾아라’ 에서 가수를 꿈꾸고 열망하는 7,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적이 있기에, 이번 오디션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지원자들이 오디션장의 문을 두드리고 이변을 연출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FTER SCHOOL BOYS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2011’ PLEDIS THE FIRST AUDITION>은 오늘 (3일) 자정, 곰티비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ch.gomtv.com/239/26842/4107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현재 다음 앨범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솔로 가수로 새롭게 변신, 미니앨범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 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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