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과거 신인시절(좌)과 현재 정일우(우)
'꽃미남' 배우 정일우의 과거 신인시절 풋풋했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분홍색 면티에 남색 면 카라 티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모범생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한 눈매와 뽀얀 피부, 여심을 사로잡는 환한 미소는 한 눈에 봐도 정일우 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지금과 판박이다. 이 사진으로 정일우는 '자연 미남' 스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
정일우는 <싸인> 후속으로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영혼들을 사후 세계로 인도하는 꽃미남 스케줄러 송이수 역을 맡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이요원, 정일우, 남규리, 배수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49일>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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