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희철 트위터에 공개된 '레인보우' 지숙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팬들 덕분에 자신이 고정 출연중인 라디오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의 식구들과 특별한 회식을 가졌다.
지숙의 팬들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심히 방송해준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을 비롯해서 DJ 김희철 그리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중인 같은 멤버 고우리와 가수 데프콘 등 라디오 전 식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깨알같이 포장된, 20인분이 넘는 주먹밥과 머핀, 떡, 과자 등의 간식들을 보내와 출연진과 스텝들을 감동시켰다.
담당 PD에게는 “ 지숙이 출연중인 ‘철심장’ 코너는 영원히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애교 섞인 특별한 메시지를 남겨 출연진과 스텝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지숙은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레인보우가 될께요~!!” 라는 짧은 멘트와 인증사진을 함께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DJ 김희철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 팬 여러분들께서 선물 보내줬어요^-^”, “같은 사진 다른 느낌” 이라는 멘트와 2장의 인증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멤버 각자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앨범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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