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가희, 아기도 울고 갈 백옥피부 '눈길'
기사입력 : 2011.02.24 오후 2:11
사진 : 솔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의 깜찍 발랄한 셀카 / 더스타

사진 : 솔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의 깜찍 발랄한 셀카 / 더스타


‘돌아와 나쁜 너’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셀카 속 가희는 흰색 브이넥 반팔 티의 수수한 차림에 모공조차 찾기 힘든 도자기 피부로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다.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왼쪽 손을 살짝 가져다 대거나 살짝 윙크를 하며 브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쭉 내민 입술에 브이를 그린 가희의 초절정 깜찍 포즈는 마치 장난끼 어린 소녀를 연상케 한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희의 모습과 달리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가희의 솔로 데뷔 곡이자 직접 작사한 ‘돌아와 나쁜 너’는 떠나간 남자에 대한 폭발적인 감정을 절제된 가사 속에 녹여낸 드라마틱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점차 강력해 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다.


한편, 버라이어티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곡 ‘돌아와 나쁜 너’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희는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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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애프터스쿨 , 가희 , 돌아와나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