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 쎄씨 제공
‘이런 선물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몽땅 내사랑>으로 매력발산 중인 배우 윤승아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레트로걸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윤승아는 노란색, 초록색 등 비비드 컬러와 꽃무늬, 줄무늬, 땡땡이 패턴이 들어간 의상과 소품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구 발산했다.
특히 큰 선물상자 뒤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선물을 줄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선물 상자 위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 초록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소녀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 말을 타는 것과 같은 모습 등은 윤승아의 소녀적인 감성과 깜찍함이 어우러져 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윤승아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녀가 맡은 캐릭터 때문에 제대로 발산되지 못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키고 싶었다”고 화보의 컨셉을 전했다.
한편,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윤승아의 화보는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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