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준희 / 하이컷 제공

배우 고준희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농염한 포즈의 고준희가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발간된 ‘하이컷’ 화보에서 고준희는 슬림한 허리라인과 쭉쭉 뻗은 팔과 다리를 훤히 드러내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쇼파에 누워 블랙 속옷만 걸친 채 젖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움을 가미한 섹시미를 뿜고 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청바지와 블랙 브라를 착용해 스키니한 상의를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 컷에서 고준희는 모델출신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니트와 섹시한 레이스 장식으로 이루어진 속옷 하의를 포인트로 줘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에서 4차원의 매력적인 연극배우 단비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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