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리 / TBJ 제공
최연소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우리가 신민아, 원더걸스, 포미닛에 이어 캐쥬얼 의류 브랜드 TBJ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리는 야상점퍼와 야구점퍼, 핫팬츠부터 가죽 레깅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상큼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또, 늘씬하고, 길쭉한 다리와 모델 출신다운 세련된 포즈를 곁들여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우리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10년만에 누구나 모델이 되고픈 의류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음료, 쥬얼리, 제과, 통신 등의 광고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어 차세데 CF퀸으로 등극할 전망이며,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우리와 이종석이 함께한 TBJ S/S 시즌 광고는 오는 3월 각종 패션지 및 TBJ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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