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트위터
가수 손담비가 솔로 출격한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찾았다.
손담비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희언니 응원하러 왔어여 ^^ 대박대박 완전 멋져 멋져"라는 글과 함께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앞머리를 내려 보다 어려보이는 얼굴로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와 대기실서 친자매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가희는 지난해 7월 손담비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가요를 방문해 둘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희담커플 잘 어울리네요!”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듀엣 앨범 내도 대박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둘의 우정을 응원해주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주 솔로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돌아와 나쁜 너'로 각종 음악프그램을 통해 10년간 준비해왔던 화려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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