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서준영, (우) 정슬기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연출 홍성창) 에서 지수원(윤민주 역)과 서준영 (이강소 역)의 '소주커플' 러브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원조 '슈스케' 정슬기가 ‘준영앓이’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정슬기는 서준영의 미니홈피에 찾아와 ‘웃어요 엄마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실감나는 연기..’ ‘준영앓이 인듯..’ ‘ 지수원, 서준영님 모시고 식사라도 한번 해요’ 라고 게재해 서준영의 극중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서준영(이강소역)은 지난 방송분에서 그가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방영되자, 열혈 시청자들과 서준영의 일부 극성팬들이 미국행을 반대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샀다.
정슬기는 엠넷 <슈퍼스타K>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눈에 띄는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로, 서준영-지수원 커플의 인기와 더불어 그가 부른 커플 테마곡 ‘바보야’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준영은 신예 박정민, 이재훈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파수꾼’으로 오는 3월 3일 관객들을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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