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보경 / 룬컴 제공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보경이 17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설의 록밴드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한다.

김보경은 오는 3월 15일 이글스의 첫 내한 공연을 기념해 이 같은 무대를 갖는다. 김보경은 “평소 이글스의 팬이어서 이번 내한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록의 대선배이신만큼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글스’는 그룹 결성 40주년을 맞는 밴드로, ‘데스페라도’는 ‘호텔 캘리포니아’와 함께 이글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슈퍼스타K 2> 슈퍼위크에서 켈리 클락슨의 노래 'Because of You'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김보경은 이번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록커로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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