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아테나> 방송캡쳐
신예 임성규가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특수임무 수행 용병 오대식 역으로 합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테나> 18회에서 임성규는 전쟁지역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손혁(차승원)의 용병팀 리더로 아테나 용병들 중에서도 실력이 가장 뛰어난 인물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성규 미친 존재감 기대만발”, “아테나 새로운 용병들 큰 일 해낼 기세” 등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성규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랑>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닥터챔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파 신인 배우다.
한편,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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