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 쥬얼리, 깜찍셀카 대방출
기사입력 : 2011.02.14 오전 10:39
사진 :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쥬얼리

사진 :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쥬얼리


쥬얼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들고 컴백한 4인조 걸그룹 쥬얼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원년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의 빈자리에 89, 90년생인 새 멤버 김예원, 박세미가 들어왔다. 기존멤버인 김은정과 하주연보다 각각 3, 4살 어린 이들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카메라 셔터만 터졌다 하면 브이”
무대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평소 가장 애교가 많다는 하주연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쥬얼리 내 셀카 1인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무신경한 듯한 브이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어머나!’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김은정의 셀카도 눈길을 끈다.


“쥬얼리 새 멤버 궁금하셨죠? 바로 저희에요”
10kg 체중감량과 함께 미모까지 업그레이드 된 박세미의 사랑스러운 포즈 3종세트는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만든다. 박세미 옆에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새 멤버 김예원은 입술 근처에서 맴도는 깜찍한 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다.


“쥬얼리 스키니 몸매 종결자 은정, 베이글녀 예원입니다”
유난히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끄는 김은정은 이번 셀카에서 움푹 페인 쇄골을 드러냈다. 최근 ‘베이글녀’로 관심 받고 있는 김예원은 쭉 내민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올려 놓으며 ‘오빠 부대’를 부르는 깜찍 포즈를 선보였다.


“볼 빵빵 바람 넣고 찰칵…셀카도 화보처럼”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예원의 뒤로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의 하주연이 브이를 그리고 있다. 박세미는 셀카를 한 폭의 화보처럼 소화해 내며 걸그룹 여신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세대교체 후 더욱 상큼 발랄해진 쥬얼리의 HD인터뷰를 오는 2월 15일 전격 공개하며, 쥬얼리의 친필싸인이 담긴 미공개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 10장을 증정하는 기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감은 2월 23일까지.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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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쥬얼리 , 김은정 , 김예원 , 하주연 , 박세미 , Back I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