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정겨운, 8등신 황금비율 입증 '이기적인 기럭지'
기사입력 : 2011.02.09 오후 3:51
사진 : 정겨운 / SBS <싸인> 홈페이지

사진 : 정겨운 / SBS <싸인> 홈페이지


배우 정겨운이 8등신 황금비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모델 출신답게 유난히 긴 기럭지를 자랑하는 정겨운의 전신 사진이 드라마 <싸인>(극본 김은희, 장항준/연출 김형식, 김영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을 맡은 정겨운은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모히칸 스타일로 과감히 변신,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의상으로 ‘패셔니 형사’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일도 좋은데 기럭지마저 완벽하네. 이기적인 기럭지 종결자 같으니라구", "남자로서는 8등신 황금 비율이기 쉽지 않은데 완전 미친 비율! 후덜덜하다", "연기도 좋고 포스도 남다른 최경사 완전 좋아"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인>은 의문의 사건들에 가려진 거대한 세력과 맞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국과수 부검의와 강력계 형사, 검사 등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수목극 1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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