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탑걸 제공
가수 이효리가 국내 SPA 여성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에서 2011 SS 광고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고의 탑 스타이자 탑걸 런칭부터 모델로 함께한 이효리의 이번 캠페인은 ‘Hommage to Jane Birkin(오마쥬 투 제인버킨)’이라는 컨셉으로 60~70년대 최고의 셀러브리티인 제인버킨을 뮤즈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션으로써 이효리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애티튜드를 연출한 포즈로 탑걸(TOPGIRL)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촬영 내내 그녀만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크하면서도 엣지있는 비쥬얼을 완성시켰다.
탑걸(TOPGIRL)은 이번 시즌에 유행할 ‘효리쉬 아이템’으로 레이스를 제안하며, 페미닌한 트렌치 코트와 원피스 등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무심한 듯 시크하고 아티스틱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이효리 이미지는 2월 중순 탑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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