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아인 / 잭앤질 제공
배우 유아인이 뉴욕 감성의 스타일리쉬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미국에서 화보와 영상 CF 촬영을 마쳤다.
잭앤질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미국에서 촬영되었으며 도시와 사막을 오가며 어느 날 계획 없이 문득 떠나는 유아인의 여행기를 컨셉으로 촬영되었다. 또한, 유아인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의상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앤질 마케팅실 관계자는 “유아인이 갖고 있는 스타성 외에도 평소 의식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롭고 규정짓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잭의 모습이라는 생각에서 이미지 모델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의 이번 화보와 영상광고는 오는 2월말부터 전국 잭앤질 매장과 홈페이지, 패션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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