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소속사를 통해 신묘년 새해 인사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비스트의 리더 두준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설명절이 최고!"라고. 이어 요섭과 현승은 "2월 단독 콘서트 연습이 한창이라 설 연휴도 못 쉬게 되었어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콘서트 때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전했다.
최근 건국대 입시에 당당히 합격한 비스트 동운은 준형과 함께 "올해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비스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또, 김태희-송승헌 주연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사하고 있는 기광은 "모두들 토끼처럼 껑충껑충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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