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JYJ 재중 (우) 재중의 해외 팬들의 축하메세지
JYJ 재중의 생일을 축하하는 국내외 팬들의 축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재중의 일본 팬들은 최근 204,238개의 병마개를 모아 총 250개의 소아마비 백신으로 교환해 기부를 했으며, 중국 팬들은 3개의 지역에서 축하메세지와 사진 등이 담긴 축하파티를 개최했다.
태국에서는 대규모 플래시 몹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된 월드와이드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be my girl’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플래시 몹이 끝난 후에는 재중을 뜻하는 알파벳 JJ를 만들며 한국어로 축하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재중의 생일 축하하는 메시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재중이 속한 그룹 JYY가 최근 발매한 에세이집 ‘THEIR ROOMS 우리 이야기’는 연일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재중은 올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위해 작품 선정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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