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월러스 '서울마녀' 티저영상 캡쳐
김재욱이 톱모델 한혜진과 만났다.
김재욱이 지난 24일 공개된 첫 번째 싱글앨범 <WALRUS(월러스)>의 타이틀곡 ‘서울마녀’ 티저영상을 통해 한혜진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동반출국하다 촬영된 공항 직찍 사진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네티즌들로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호주의 사막과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연기자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한 김재욱의 모습과 영상 말미에 김재욱과 한혜진이 다투는 장면은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네티즌들의 강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편의 티저 영상이 너무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 “로맨틱한 김재욱과 나쁜남자 김재욱 모두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마녀’가 수록된 이번 앨범은 오는 2월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는 신촌, 명동, 코엑스몰 등 주요 시내 전광판을 통해서도 ‘서울마녀’의 티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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