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막내 리키 / 곰TV ‘Making The Artist’ 캡쳐
지난 19일 방송된 곰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aking The Artist’에서 ‘TEEN TOP(틴탑)’ 멤버들의 노메이크업,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 중 막내 리키의 아기피부 같은 뽀얀 생얼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과 비교되면서 “천진난만하다”, “짙은 메이크업으로 몰랐는데 아기돌이다”, “여자피부보다 곱다”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19일 오후 8시 첫 방송에서는 틴탑의 컴백 첫 무대와 함께 팬들이 직접 볼 수 없었던 대기실, 리허설 장면을 통해 멤버들의 생얼과 평상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지난 연말 ‘은발 가발’로 화제를 모았던 SBS 가요대전의 백스테이지도 엿볼 수 있다.
지난 8월, 해병대 체험, 학교 방문기 등 10대로 이루어진 틴탑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곰TV의 ‘Making The Artist’가 틴탑의 2집 싱글 앨범 컴백과 함께 시즌 2를 편성했다.
곰TV의 ‘Making The Artist’에서 한 아티스트의 시즌2가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즌1의 반응과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한편, 틴탑은 2집 싱글 타이틀 곡 ‘Supa Luv’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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