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황정음 이어 ‘국순당’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11.01.19 오후 7:03
사진 : 조여정 / 조선일보일본어판 DB

사진 : 조여정 / 조선일보일본어판 DB


배우 조여정이 전통주 전문업체인 ‘국순당’의 얼굴이 됐다.


조여정은 국순당의 생막걸리 브랜드인 ‘우국생’과 1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주와 이번주 2주간에 걸쳐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영상과 지면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촬영에는 조여정과 배우 성동일이 함께했으며, 지난 해 같은 광고에는 황정음과 윤종신 그리고 유세윤이 함께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효리, 손예진, 신세경, 신민아, 이민정, 황정음 등 당시 최고의 스타만을 기용한다는 주류업계의 광고 모델로 조여정 또한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국순당의 한 관계자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막걸리 열풍에 지난 한 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여정과 성동일이 잘 맞아떨어졌다’며 ‘조여정의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쾌하고 편안한 성동일과 함께 어우러져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과 성동일이 함께 한 ‘우국생’의 TV CF는 다음달 1일부터 온에어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여정 , 황정음 , 국순당 ,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