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흥행과 해병대 지원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음원 차트에서도 유감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릿가든’ OST 수록 곡이자 현빈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그 남자’는 현빈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그 남자’는 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던 아이유의 ‘좋은 날’을 제치고 소리바다 1월 둘째 주(1월 9일~1월 15일) 주간차트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시크릿가든’ OST는 ‘그 남자’ 외에도 윤상현이 부른 ‘Here I am(히얼 아이엠)’,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 백지영의 ‘그 여자’, 신용재의 ‘이유’ 등이 2주 넘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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