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박세미, "쥬얼리 10년 명성 더욱 빛낼게요"
기사입력 : 2011.01.18 오전 10:07
사진 : (위) 박정아-서인영이 활동했던 쥬얼리, (아래) 박세미 등 새 멤버가 합류한 NEW 쥬얼리

사진 : (위) 박정아-서인영이 활동했던 쥬얼리, (아래) 박세미 등 새 멤버가 합류한 NEW 쥬얼리


새 멤버 2명을 영입하고 새롭게 태어난 쥬얼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의 기존멤버인 김은정, 하주연과 함께 할 새 멤버 중 한 명은 슈퍼스타K 출신인 박세미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박정아와 서인영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큰 상황.


쥬얼리 前 멤버인 박정아, 서인영이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앨범 ‘Variety’ 때의 부드러우면서도 포스 있는 박정아의 모습을 박세미가 완벽 재현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가 서인영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재킷 속에서 쥬얼리는 흰 드레스 코드에 썬글라스를 매치한 강렬한 느낌을 살리며 시크한 차도녀의 포스를 살리는 것은 물론, 재기발랄한 색다른 프레쉬한 매력을 내뿜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한 박세미는 “지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쥬얼리란 그룹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좋은 기회를 얻어 쥬얼리 멤버로 발탁된 만큼 지난 10년간 공들여 쌓아온 쥬얼리 명성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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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세미 , 쥬얼리 , 슈퍼스타K , 슈스케 , 박정아 , 서인영 , 하주연 ,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