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비스트, (아래) 포미닛 / 윤두준 트위터
비스트 윤두준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 1장과 포미닛과의 절친 인증샷 1장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비스트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식수인 포미닛과 함께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막내 권소현을 제외한 포미닛은 이 사진에서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있거나 브이를 그리는 등 각기 다른 개성을 표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준이 오빠는 왜 얼굴이 반 밖에 안나왔나요”, “포미닛 너무 귀엽다”, “패션리더 용주몀”, “비스트랑 포미닛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오는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 앵콜 콘서트’를 갖으며 포미닛은 케이블채널 E채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의 Mr. 티쳐’에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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