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렌지캬라멜 글로벌 팬미팅 포스터 / 플레디스 제공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가 첫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2일, 대만 프로모션 일정으로 자체제작 라디오 프로그램 ‘뱅뱅스쿨’의 방송을 쉬어가는 대신 ‘첫 글로벌 팬미팅 소식’을 직접 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뱅뱅스쿨을 비롯, 7080세대 히트곡 메들리, 해외 팬들을 위해 미니 앨범 수록 곡 중 하나인 ‘이곳에 서서’를 중국어 버전으로 부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나나는 뱅뱅스쿨에서 “글로벌 유닛이라는 이름에 맞게 글로벌 팬미팅을 하게 되었다”며 “벌써부터 열심히 팬 미팅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실 거죠?”라는 깜찍한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예상치 못한 팬미팅 소식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방송이 끝난 직후, 팬미팅 소식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팬사이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첫 글로벌 팬미팅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경기도 용평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오렌지캬라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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