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세기의 미인 '올리비아 핫세'와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 2011.01.13 오전 9:47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베이글녀’ 한지우가 영원한 뷰티 아이콘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


한지우는 최근 한 패션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인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로 완벽 변신,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한지우의 모습은 실제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듯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의 청순한 외모와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등이 핫세와 꼭 닮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비슷한 것 같다”, “핫세의 어린시절을 보는 것 같다”, “송혜교랑 핫세랑 예쁜 연예인들을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에 캐스팅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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