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최근 ‘더스타’에서 실시한 2011년 가장 기대되는 87년생 토끼띠 스타 1위를 차지한 가수 박재범이 소속사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토끼와 자신이 닮은 점,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소원, 다음 토끼해인 12년 뒤 상상해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박재범은 자신이 토끼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토끼와 저는 앞니가 닮은 것 같아요. 저도 앞니가 크거든요.(웃음)”라고 대답했다. 또, 올해 꼭 이뤘으면 하는 소원에 대해서는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앨범이 멋지게 잘 나오는 게 소원이에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선보일 앨범에 대해 기대하게 만들었다.
12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12년 뒤면 37살이니까, 그때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한 두 명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라며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박재범의 이번 인터뷰는 sidusHQ 온라인 매거진 <i> 2011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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