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새 멤버 '이영'의 일렉기타 연습 영상 캡쳐
걸그룹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의 일렉기타 레슨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2010 MBC 가요대제전’ 애프터스쿨의 ‘BANG!’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솔로 일렉기타로 화제를 모은 이영의 일렉기타 연습 영상이 애프터스쿨 소속 프로듀서 한성수 이사 트위터에 공개됐다.
한 프로듀서는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a.k.a 아기새! 첫방송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어요~”라는 격려와 함께 “새해부터는 그 동안 기다려왔던 아름다운 꿈과 목표를 향해 더 넓은 세상으로!”라며 첫 무대라 많이 긴장했을 이영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또한 “1기 new school girls 2기 연기자 유이 영입 3기 글로벌유닛, 오렌지캬 라멜 나나 레이나 리지 4기 real artist, a.k.a 아기새”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2011년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했다.
레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놀림이 심상치 않다”, “갸녀린 이미지로 보였는데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걸 그룹 중에서 일렉기타 연주가 가능한 사람은 노이영이 유일할 듯”이라며 끊임없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7일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Happy Pledis 1st Album>을 발표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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