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페리페라 제공
배우 소이현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첫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이현은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재벌가의 서녀 정윤서로 출연하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씨는 페리페라의 브랜드 기조인 ‘마이 로맨틱 스토리’를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모델로써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소이현은 다음달 15일 페리페라 2011년 S/S 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더욱 사랑스럽고 화사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동아(이천희)와의 가슴 아픈 사랑으로 21세기 줄리엣으로 떠오른 소이현의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는 10회차 만을 남겨두고 엇갈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