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엔 제공
배우 민효린이 뮤지컬 ‘지킬&하이드’ 컨셉의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녀부터 농염한 여인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은 무려 18시간이나 지속됐지만 민효린의 프로다운 모습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민효린은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의 합성어인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으며, 내년 4월 개봉할 영화 ‘써니’의 촬영을 마치고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약 하고 있다.
한편, 민효린의 이중적인 매력이 담긴 이번 패션화보는 제-엔(SEHEN)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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